인천시민애집은
각국 조계지의 스토리를 간직한 이곳은 개항기 독일 영사관 부지로 공개 경매를 통해 불하되어 세창양행 등
독일계 소유의 부지로 활용되었습니다.
해방 후 인천 예악인들의 문화적 아지트로, 1966년부터는 인천시장 관사로, 2001년 이후에는 역사자료관으로 활용되다가 2021년 7월1일 인천독립
40주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완전히 개방하였습니다
인천시민애집은 옛 인천시장관서를 1883모던하우스,역사전망대,제물포정원으로 이름 지어 각 공간별 특성에 따라 다양한 문화적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제물포구락부에서 2023/12/12~2024/2/28
"자연과 고요,
평온으로의 구도"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김상유작가의 삶과 예술
독특한 예술적 언어로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을 아우르며 한국 판화계를 이끌어온 작가 김상유작가
현대 문명의 모순에 대한 비판과 저항, 달관과 해탈이 각인된 예술적 결정체임을 확인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