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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by 날랜두꺼비 2024. 11. 19.

무당은 보통 대한민국의 전통적인 여성 무속인을 가르키는 말이다 남성무속인은 박수,법사 혹은 무격 양중 화랭이라고 불린다

                               파주무당

남성.여성 무속인들을 묶어서 박수무당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지역마다 호칭이 다른데 이북지역이나 6.25전쟁당시 이북출신 무당들의 영향을 받은 서울지역에서는  만신, 충청도에서는 법사 /보살, 경상도에서는화랭이/양중,
전라도에서  단골레/제주도에서는  심방/소미등으로 불린다


박수와 무당은 민족적인 단어이자 일반명사로 취급받는다

애동제자 만신 뜻 박수무당 연예인 무당 애동제자는 한국 전통 무속 신앙에서 주로 '어린 제자'를 의미합니다. 이들은 보통 어린 시절부터 무당이나 만신의 가르침을 받으며, 특정한 영적인 능력을 갖추게 되는 존재입니다. 애동제자는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영적 재능: 어린 나이에 영적인 감각이나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가 많아, 이는 보통 무당의 제자로서의 길을 예고합니다.

선택된 존재: 애동제자는 특정 신령이나 조상으로부터 선택받은 인물로 여겨지며, 이는 그들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제자를 빼고 애동이라고만 부르기도한다


내림굿을 해준 무격(남자) 무당(여자)과  받은 사람은  신아들/신아버지, 신딸/신어머니 관계로 불린다.

고려시대 이전에는 꽤나 위상이 높은 직업이었는데
신라시대의 차차웅은 무당을 뜻하는 말이라는 설도 있다
고대에는 대다수의 왕들이 무당을 겸했다  세계사적으로 고대사회는 대부분 제정일치,종교와 정치가 하나인 사회여서 왕은 신관을 겸직했다